내 기준의 맛 탐방

[여의도 맛집_소호스시] 여의도 스시 맛집 소호스시(SOHO) 방문기록

메엘 2023. 12. 11. 15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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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주말에 맛있게 먹고 온 소호스시집 포스팅입니다.

주말에 더 현대 서울 방문 후 많은 인파에 놀라고, 저녁으로 예약했던 맛집 소호스시 방문 기록입니다!

소호시스를 알게된 경위는 캐치테이블로 스시 검색 후 알게되었고,

우연히 갔다가 맛있는 집으로 저장하게된 제 기준 대만족 스시집입니다. 

 

1. 주소

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9길 19 지하 1층 B109호

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었고, 엘리베이터도 있었습니다.

 

2. 주차 : 가능

주소지의 빌딩에 주차하시면 됩니다.

 

3. 예약

 

캐치 테이블 앱으로 예약 가능하고, 저는 토요일 오전에 일찍 예약했었습니다.

제가 갔을 때 예약안하고 오신 가족분들이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시는 걸 봤어요.

주말에 예약이 풀로 찼더라고요.

주말에 예약은 필수이므로 캐치테이블 활용하시면 됩니다.

 

소호스시 외관

 

4. 메뉴

제가 선택한 메뉴는 소호스시와 카이센동이었습니다.

카이센동은 처음 먹는 메뉴였는데 둘 다 정말 비주얼도 합격, 맛도 합격입니다!

-소호초밥은 12피스에 25,000원이었고 저는 6피스 추가해서 12,000원 하였습니다.

-카이센동은 25,000원입니다.

 

메뉴판은 패드로 주문하면 되고, 각 테이블로 정갈하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. 

식전에 나오는 알새우칩

 

- 식사 전에 알새우칩이 나오고, 먼저 리플 해주신다고 친절하게 물어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두 번 먹었습니다.

  바삭바삭한 크런키함과 적당한 짭조름 좋았어요!

 

- 주문한 소호초밥입니다.

꺄악~ 식용 꽃으로 데코 해주시고, 여기가 정말 밥이 맛있어요. 초밥은 밥이 중요하잖아요.

입안에서 흩어지면서 질지도 않은 딱 좋은 밥이었습니다.

맛도 모양도 정말 만족이었어요.

카이센동과 소호스시 정식의 테이블 샷입니다.

음식 어플로 찍었는데 똥손이라.... 초점을 잘 못 맞췄네요..

카이센동은 처음 먹어봤는데, 초밥처럼 밥을 떠서 회를 얹어 먹거나 김에 싸 먹으면 되는데

간장을 살짝 버무려 김에 싸 먹으니 정말 일품입니다.

 

맛있게 먹은 카이센동 항공샷.. 이긴 한데 초점이 나갔네요.

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은 1인..

 

처음 방문한 소호스시 정말 대만족이었는데요.

정갈한 한상차림이 2,5000원 정도면 가성비가 매우 좋고 맛도 있어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.

더 유명해지면 줄을 설 것 같은 느낌... 그전에 많이 가보겠어!

 

초밥의 밥이 정말 맛있었는데, 식사 후 외관에 쓰인 문구를 보니 무릎을 탁 치게 됐네요.

 

 

적초와 동의보감 쌀로 만들면 저렇게 맛있구나..

여의도로 가셨을 때 초밥이 먹고 싶다! 소호스시 저는 추천입니다.

이상 내돈내산 소호스시 방문기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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