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여의도 맛집_소호스시] 여의도 스시 맛집 소호스시(SOHO) 방문기록
안녕하세요. 주말에 맛있게 먹고 온 소호스시집 포스팅입니다.
주말에 더 현대 서울 방문 후 많은 인파에 놀라고, 저녁으로 예약했던 맛집 소호스시 방문 기록입니다!
소호시스를 알게된 경위는 캐치테이블로 스시 검색 후 알게되었고,
우연히 갔다가 맛있는 집으로 저장하게된 제 기준 대만족 스시집입니다.
1. 주소
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9길 19 지하 1층 B109호
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었고, 엘리베이터도 있었습니다.
2. 주차 : 가능
주소지의 빌딩에 주차하시면 됩니다.

3. 예약
캐치 테이블 앱으로 예약 가능하고, 저는 토요일 오전에 일찍 예약했었습니다.
제가 갔을 때 예약안하고 오신 가족분들이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시는 걸 봤어요.
주말에 예약이 풀로 찼더라고요.
주말에 예약은 필수이므로 캐치테이블 활용하시면 됩니다.
4. 메뉴
제가 선택한 메뉴는 소호스시와 카이센동이었습니다.
카이센동은 처음 먹는 메뉴였는데 둘 다 정말 비주얼도 합격, 맛도 합격입니다!
-소호초밥은 12피스에 25,000원이었고 저는 6피스 추가해서 12,000원 하였습니다.
-카이센동은 25,000원입니다.
메뉴판은 패드로 주문하면 되고, 각 테이블로 정갈하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.

- 식사 전에 알새우칩이 나오고, 먼저 리플 해주신다고 친절하게 물어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두 번 먹었습니다.
바삭바삭한 크런키함과 적당한 짭조름 좋았어요!
- 주문한 소호초밥입니다.
꺄악~ 식용 꽃으로 데코 해주시고, 여기가 정말 밥이 맛있어요. 초밥은 밥이 중요하잖아요.
입안에서 흩어지면서 질지도 않은 딱 좋은 밥이었습니다.
맛도 모양도 정말 만족이었어요.
카이센동과 소호스시 정식의 테이블 샷입니다.
음식 어플로 찍었는데 똥손이라.... 초점을 잘 못 맞췄네요..

카이센동은 처음 먹어봤는데, 초밥처럼 밥을 떠서 회를 얹어 먹거나 김에 싸 먹으면 되는데
간장을 살짝 버무려 김에 싸 먹으니 정말 일품입니다.
맛있게 먹은 카이센동 항공샷.. 이긴 한데 초점이 나갔네요.
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은 1인..
처음 방문한 소호스시 정말 대만족이었는데요.
정갈한 한상차림이 2,5000원 정도면 가성비가 매우 좋고 맛도 있어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.
더 유명해지면 줄을 설 것 같은 느낌... 그전에 많이 가보겠어!
초밥의 밥이 정말 맛있었는데, 식사 후 외관에 쓰인 문구를 보니 무릎을 탁 치게 됐네요.
적초와 동의보감 쌀로 만들면 저렇게 맛있구나..
여의도로 가셨을 때 초밥이 먹고 싶다! 소호스시 저는 추천입니다.
이상 내돈내산 소호스시 방문기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