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출장으로 16일, 17일 1박 2일 동안 머무른 부산에서의 기록! 여행 갈 때마다 늘 바다 여행지가 열의 아홉은 있었을 만큼 높고 녹음이 짙은 산보다 광활하고 푸른 바다를 더 좋아하는 나! 이번 부산의 여정은 여행이 아닌 1박 2일의 출장이었지만, 서울에서 퇴근하던 일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색다른 묘미가 있었다. 바로바로 오션뷰가 펼쳐진 숙소가 바로 그것!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한 곳은 기대이상의 오션뷰와 낭만을 선사해 주었다.😆 아쉬운 건 다만 일로 온 것이라 즐기는 시간이 매우 한정되었다는 것;;그래도 부산까지 왔는데 유명한 토속음식은 먹어봐야지! 부산에 오면 꼭 먹는 대구탕, 낙곱새를 이번에도 어김없이 맛봤다. 먹느라 낙곱새 사진은 찍지도 못한ㅠ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고마대구탕 이전에 방문했..